안녕하세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세계인의 축제 평창올림픽이 시작되었네요. 짝짝짝!
덕분에 주말 아침에 우리나라 선수의 꿀잼 “컬링”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어제는 경기도 퇴촌에 있는 다향 찻집을 방문 해 보았습니다.
다향찻집은 네이버 ,구글등 검색 해 보시면 상당한 리뷰를 보실 수 있는데요.
리뷰를 보면서 이렇게 좋으려나 반신반의 했던 그 곳을, 실제로 제가 그 곳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판교에서 출발해서 약 30분~40분 차를 타고 도착했습니다.
찻 집 전경은 못 찍었지만 , 각 자리마다 이렇게 미닫이 문으로 되어 있어 문을 살짝 만 여시면 천진암 계곡의 산세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넘 추워서 밖에 잠깐 보고 바로 닫았습니다.)
이곳 메뉴는 두루마리 종이 메뉴판으로 되어 있구요. 주력 메뉴는 “쌍화탕” “대추차” 이고 가격은 찻집 인테리어와 안락함을 더한 다면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어쩌면 저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것보다 직접 가보시면
그 정취를 더 느끼실 수 있습니다.
잠깐 도심을 벗어나서 산속의 피톤치트와 마음의 힐링을 원하시는 분께 강추드립니다.
마지막은 제가 타고 다녀온 피플카 입니다.
다음에도 즐거운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아래 광고 한번 아니…
두번 눌러주세요! 새해 복 받으세요.
#야옹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