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을 맞아 냉동고에서 열심히 얼고 있는
소고기 부챗살을 꺼내 스테이크를 해보았습니다.
냉동고에 있는 고기는 해동이 정말 중요한데요.
해동시에는 설탕 섞인 물을 준비하고
물 온도는 너무 차갑지 않게 18도~ 20도를 맞춰줍니다. 해동을 잘 해주면 냉장고기의 느낌을 많이 가져가며 구울 수 있습니다.
1.시즈닝
통후추, 허브솔트 등 몇 가지 재료로 시즈닝을 해줍니다.
고르게 익게 하기 위해 시즈닝을 모두 한 뒤에는 올리브유로 한번 버무린 것처럼
발라서 약 5분간 둡니다.
2.고기굽기
고기 굽는 건 각기 스타일이 있겠지만
후라이팬을 달군 뒤
버터를 잔뜩 두르고 (버터사용량은 처음에 한 스푼 잔뜩 펴서 바릅니다. 추가로 부족하다 싶으면 버터는 추가로 투입했습니다) 그리고 올리브 유 한스푼 넣고 고기가 버터와 올리브유에 잠기도록 해서 구워 줍니다.
끝이 약간 타는 듯하게 구워 주시면
웰던에서 약간 못 미치듯 구워집니다.
@주의 전문가 아님주의 도전중입니다.
잘 구워졌습니다~~~
5분간 고기를 레스팅 해줍니다.
마지막 플레이팅 후 식사!
식사 사진은 없습니다… 못 찍었네요.
추가로 고기를 굽기위해 두른 버터와 올리브유에 마늘 양파를 같이 구워주시면 버터의 풍미와 허브솔트등의 풍미가 잘 베어든 마늘과 양파를 고기에 곁들어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상 스테이크 포스팅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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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