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나의 코로나 회복기

11월 23일 (수)

  • 증상: 근육통
  • 내용: 나의 경우 간혹 오래 일하거나 그럴경우 허리쪽 근육통이 있어 단순 그러한 근육통이라 생각하였다. 집에와서 마사지 기계로 풀고 온수매트에서 자니 근육통은 금방사라졌다.
  • 조치: 울금과 비타민C, 홍삼포 섭취를 했다.

11월 24일 (목)

  • 증상: 약간의 오한
  • 내용: 요즘들어 테니스틀 아침반으로 열심히 하다보니 5도의 날씨에 땀으로 인해 갑작스런 오한기운이 왔다. 약간의 두통도 있었지만, 점심을 먹고 나니 기운이 괜찮아졌다.
  • 조치 : 홍상포 섭취

11월 25일 (금)

  • 증상: 아침에 일어나니 뭔가 컨디션이 떨어지는듯한 느낌이 났으며, 일과를 보내면서 점점 심해졌다. 두통이 굉장히 심해졌고 추위가 느껴졌다. 옷을 두겹으로 입고 있어도 보온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지 못했다. 하지만 점심에 동태탕에 커피를 한잔 들이키니 갑작스럽게 컨디션이 좋아졌으나 그건 일시적인 현상이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컨디션이 떨어지고 오후 4시 조퇴를 하여 집으로
  • 조치 : 집에와서 애드빌(이부프로펜) 계열 약을 섭취하였고, 두통은 다소 완화되었으며 얼음팩을 계속 머리위로 올려두었다. (두통이 있을때마다) 잠시나마 두통완화됨. 옷을 최대한 껴입고 땀을 내기를 반복했다. 이때도 얼음팩은 머리위에 올려두었다.
  • 한숨자고 나니 두통이 점차가라앉는 느낌이 들었고 애드빌은 6시간 간격으로 복용
  • 코로나 킷트를 했더니 선명한 두줄 확인
  • 이날 무슨생각인지 점심을 다른 분들과 나가서 먹었는데 그분들께 죄송한 마음뿐이다.(평소엔 도시락 항상 먹다가 ….)

11월 26일 (토)

  • 아침 9시 임시선별검사소 검사하러 진행
  • 조치 : 아침에도 옷을 최대한 껴입고 땀을 두번정도 냈고, 흠뻑 나면 샤워를 진행 얼음팩은 수시로 머리에 올려놓음
  • 지금은 두통은 많이 완화된 상태이나, 초기에 없었던 가래가 있고 목이 아프진 않지만 까슬까슬한 느낌이 있다.(혹시몰라 소금물 가글을 진행중)
  • 다행히도 식욕이 없진않다. 삼시세끼 잘 먹는중

11월 27일 (일)

  • 보건소 코로나 확진 통보
  • 밤사이 온수매트가 꺼져 체온이 떨어지니 몸상태가 급격히 안좋아져 1시쯤 일어났다.
  • 1시부터 일어나서 드라마를 보며 가래가 계속 나와 뱉었다.
  • 드라마는 재벌집 막내아들을 보았는데, 덕분에 아픈것을 잠시나마 잊고 몰입할 수 있었다.
  • 공부는 해보려고 했는데 도통 몸상태때문인지 집중이 쉽지 않다(핑계일수도… )
  • 2~3시쯤 되니 가래기운은 많이 사라진것 같고
  • 온수매트를 다시켜고 자니 푹 잘수 있었고 몸상태도 꽤 괜찮아졌다. 두통은 거의 없다고 할정도로 괜찮아짐,
  • 중간중간 방 환기는 춥더라도 해주고 있다.
  • 지금까지의 코로나 여정에서 나의 사랑하는 와이프의 지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
  • 귤을 몇개 먹었는데 점점 목에 까슬까슬하고 재채기시 따가움이 사라지고 있다.
  • 아마도 코로나라는 것이 몸 이곳저곳에서 면역시스템과 사투를 벌이고 최종적으로 몸이 이기면 하나씩 아픔이 사라지는게 아닌가 싶다.

11월 28일 (월)

  • 두통은 거의 사라졌음.
  • 콧물과 기침이 심해졌는데 방을 건조하게 하고 자다보니 더욱 심해져 일찍 깼다.
  • 콧물이 비강에 차서그런지 민간요법으로 콧물을 짜냈다. (면봉신공… 한의원 콧물빼기 영상 참고)
  • 콧물을 제거하고 새벽시간이지만 차를 내려줘서 따듯하게 먹고 나니 체온도 올라오고 기침도 많이 사그라들었다.
  • 기침을 하면 할수록 머리가 울리고 안좋은듯하여 기침이 나올때쯤 따듯한 차를 마셔주고 있다.
  • 어제 저녁부터는 기운이 좀 돌아서 게임도 좀 했다.
  • 재벌집 막내아들을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봤는데 역시나 재밌다….
  • 오늘부터는 어떻게 하면 좀 건설적인 일을 하며 일주일을 보낼지 고민 해 봐야겠다.
  • 지금까지 코로나의 전체적인 느낌은 심한 감기정도의 느낌이다. 이게 코로나 백신 3차접종까지 해서 이정도 인지는 모르겠지만, 2019년도 독감을 앓았을때의 60~70% 정도 수준이라 다행이다.
  • 이번에 생각한 것이지만, 증상이 슬슬 올라올때 약을 먹든 병원을 가던 해야하는데 나같은 경우 미련하게 금요일에 참았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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